강아지는 집 안에서 아니면 집 밖에서 키워야 할까

옛날 강아지나 개, 고양이 등의 동물들은 단독주택의 마당이 있는 공간에서 보금자리 공간을 만들어주고 동물을 키웠습니다. 마당의 장점에서는 동물의 이동반경이 넓다는 것과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. 하지만 현대에서는 공동주택(아파트 등)에서 가정 내 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

집 안이나 밖에서 키우는 동물들의 관리

집 밖에서 키우는 동물들은 신경을 쓰고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도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. 원인은 아무리 관리를 하더라도 사람과의 접촉시간, 목욕, 식단관리, 운동시간 등을 야외에서 보기 위해서는 시간적 한계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. 자유롭게 외부를 출입할 수 있는 동물들은 각 종 피부염 화농, 설사, 구토 등의 질병에 위험할 수 있으며 오염된 음식 섭취나 탈주로 인한 부상의 가능성이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.

반면 실내에서 동물을 키울 때 장점으로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서 질병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. 사례로 간식이나 밥을 챙겨주면서 소화상태, 식욕부진 등의 형태를 발견하기 쉽고 얼굴을 자주 보면서 눈곱이나 피부병, 습진 등을 빨리 발견할 수 있어 치료를 완치할 수 있습니다.  

이런 점들을 볼때 실외에서 키우는 동물들의 경우 질병이 늦게 발견될 수 있습니다. 

실내에서 동물들의 위험

집안에서 키우는 동물들의 경우 질병의 위험보다는 가구나 실내 환경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. 사례로 가구 위의 물건이나 가구 떨어짐, 실내 음식, 사람 약 등을 아무런 의심 없이 먹거나 파손 등을 일으켜 사고가 발생됩니다. 동물 주인들이 사전에 미리 방지책을 강구하고 트러블을 적게 발생하면 동물의 사고도 막을 수 있습니다.

실외나 실내 등의 환경 변화를 사전에 주인이 파악하여 대책을 마련한다면 안전하게 동물들을 키울 수 있습니다.